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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의 발레리나>
눈의 요정처럼 하얀 옷을 입은 발레리나가 뱃머리에서 발끝으로 서는 푸앵트 자세를 취한 채 춤을 춥니다.
얼음이 떠다니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춤을 추고 있는 건데요.
비현실적인 모습에 AI 아니냐 하겠지만, 실제 발레리나가 춤을 추는 겁니다.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버빌 씨는 연약한 발레리나와 큰 배를 대비시켜 흰 남극을 표현하고 싶어 선장의 허락 아래 뱃머리에 서게 됐다는데요.
아름다운 예술 무대를 멋지게 펼쳐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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