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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재개발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다 고속도로 한가운데 살게 된 집주인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중국 장시성의 한 고속도로 공사 현장인데요, 2층집을 둘러싸고 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이 주택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했고, 이걸 위해 근처 이웃 3가구의 집을 철거했다고 하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재개발 지역에 살고 있는 집주인은 우리 돈 약 3억 원과 집 2채를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제안을 거절하고 더 많은 보상금을 요구하다가 이런 황당한 상황을 맞게 됐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소음 때문에 살기 힘들 것 같다",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렀다", "SNS에서 유명해 질 것 같다" 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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