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지난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시험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시험 시작 전 문제가 유출된 사실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압수수색 해 작성자 8명을 특정했지만, 모두 시험이 끝난 뒤에 촬영한 사진 등을 올린 것으로 판단하고 7명을 무혐의 처분했는데요.
감독관 실수로 미리 배부된 문제지를 촬영한 뒤 챗GPT로 문제를 풀어봤다는 취지로 글을 올린 수험생 1명만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면서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당시 챗GPT의 풀이는 오답이었고, 이 수험생은 불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굿모닝MBN #연세대논술 #논술시험 #시험지유출 #온라인커뮤니티 #챗GPT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