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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간 슈퍼볼 관람>
이들은 각각 88세, 85세, 82세로 친구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의 슈퍼볼에 참석해 무려 59번째 슈퍼볼을 관람했습니다.
사는 곳도 메인주, 펜실베니아주, 미시간주 다 다른데 슈퍼볼이 열릴 때면 만나서 같이 관람합니다.
이들은 '절대 놓치지 않는 슈퍼볼 클럽'의 남은 회원들인데요.
88세 제일 노장은 이 클럽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라는데요.
지금까지도 티켓을 직접 구매한다고 합니다.
슈퍼볼에 대한 이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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