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제주살이 중인 그룹 쿨의 이재훈 씨가 지난 주말 제주도에 내린 폭설로 마비된 길을 치우고 다녔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한 도민은 "가수 이재훈 님의 봉사활동"이라면서 특수차량을 타고 눈을 치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SNS에 공개했는데요.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면서, 몇 년 동안 변함없이 고마운 연예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실제로 제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재훈 씨에 대한 칭찬 글이 몇 년 전부터 올라와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이재훈 #제설 #미담 #봉사활동 #제주살이 #폭설 #인터넷와글와글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