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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선고 다음 주로…긴장 최고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결국 다음 주 이후로 넘어갔습니다.
탄핵 찬반 주장은 더 격화돼 주말 양측 집회에 10만 명 넘게 몰릴 전망입니다.
▶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명태균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신 검찰을 향해 "명운을 걸고 수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민주, 소득대체율 43% 여당안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주장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을 조건부로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의 연금개혁안 합의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풋살장서 골대 쓰러져 초등학생 사망
어제 세종시의 한 공원 풋살장에서 11살 초등학생이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골대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