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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경, 1996년 '당돌한 여자'로 인기
"당돌한 여자로 15년간 한 달에 억 단위 수입"
서주경이 공개한 '당돌한 여자' 비화
'당돌한 여자' 원래 제목은 술 한잔 사주실래요
"어떻게 여자가 술 사달라 하냐며 심의 안 나"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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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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