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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눈길에 넘어졌다" 병원 싣고 온 운전자
응급실 이송된 할아버지, 5일 만에 사망
의료진 "자동차 등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사망"
경찰 "해당 운전자 외 지나간 차량 없다" 도주치상 혐의 송치
운전자 "쓰러진 사람 도운 것뿐…사고 낸 적 없어"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MBN #운전자 #도주치상 #김명준의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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