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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당선자는 대통령직 인수위 구성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인수위 인선안과 조직구성에 대해 박창환 정치평론가와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창) 인사
[질의내용]
질문 1>>
제17대 인수위원장 등 해심 조직 인사들이 발표됐습니다. 제 17대 인수위원회 구성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인수위원장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발탁되었는데요, 이경숙 총장의 임명으로 향후 5년간 국정운영 스타일을 가늠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인수위전체의 조직이 구성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대강의 구성으로 볼 때 제17대 인수위의 키워드는 역시 ‘변화’와 ‘실용’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질문 4>>
차기정부에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활하면서 비중이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정무수석의 부활이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5>>
오늘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이른바 BBK특검법을 의결 할 예정인데요, 원안대로 특검법이 의결될 경우 정치권에 논란이 예상됩니다?
질문 6>>
한나라당 내부에선 ‘여권이 “이명박 특검법”을 통해 얻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라는 전망을 합니다. 이 같은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 법조계에서도 위헌 결론을 내림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특검 논란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인데요. 박 박사께선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7>>
한나라당은 이방호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 될 텐데요.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근혜 계 숙청설’도 나오는데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8>>
한나라당은 내년 4월 있을 총선 공천시기를 새 정부 출범으로 늦췄는데요. 이를 두고 한‘나라당의 공천을 둘러싼 대폭 물갈이를 의미한다’라고 얘기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9>>
대통합신당 초선의원들이 ‘당 해산까지도 포함한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며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신당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대통합신당의 노무현계 측근들이 총선을 앞두고 한데 뭉쳐 출마를 서두르고 있어 일각에선 ‘노무현 신당’ 창당설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무현 신당 찬당 가능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1>>
대통합민주신당은 당 쇄신과 강력한 새 지도부 출범을 위해 현재의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질문 12>>
이회창 대선 후보 측은 ‘보수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회창 대선 후보 측의 총선을 겨냥한 ‘보수신당’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3>>
대통합민주신당과 문국현 후보 측은 4월 총선을 겨냥해 새로운 인사 영입에 총력을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로운 인사 영입이 4월 총선에 어떤 작용을 할까요?
질문 14>>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대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정하고 ‘심상정 체제’가 당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4월 총선 겨냥해 민주노동당의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5>>
내년 4월 총선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16>>
마지막으로 내년 4월 있을 총선, 유권자 입장에서 어떻게 관망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