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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당 초선 의원 18명은 '당의 전면적 쇄신을 바라는 초선의원 성명'을 내고,
당 해산까지 거론하며 전면적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이 모임의 연락간사를 맡고 있는 문병호 의원과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문병) 인사
[질의내용]
질문 1>>
현재 신당 내에선 대선 패배 책임론과 당 쇄신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적인 내홍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문 의원께선 어떤 입장이십니까?
질문 2>>
문 의원까지 포함한 대통합민주신당 초선의원 18명이 당 해산에 준하는 전면적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어떤 내용이죠?
질문 3>>
당과 정부, 청와대에서 중심에 있었던 분들에게 백의종군하라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백의 종군이라는 건, 국회의원 출마를 포기하라’ 이런 얘기인가요?
질문 4>>
그리고 ‘초계파적 인사, 학계 등 당 외부 인사로 재구성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이 사실은 대통합민주신당 자체를 구성하면서 상당수 재야 인사들을 흡수한 바 있지 않습니까?
질문 5>>
‘실제로 당 밖의 인사들이 다시 또 참여할만한 사람들이 있겠느냐’ 그런 관측도 나오던데요?
질문 6>>
당 바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인사들이라면 누가 있습니까?
질문 7>>
임종석 의원, 우상호 의원, 송영길 의원 등등은 이른바 손학규 전 지사 대안론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4월 총선을 손학규 전 지사 중심으로 치르자, 이런 주장을 내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8>>
추대론과 함께 경선론도 함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오고 있는 겁니까?
질문 9>>
18명의 초선 의원들은 그 둘 중에 어느 곳으로 가든 상관없습니까? 다만 ‘강력하게 당 쇄신을 해야 된다’ 이런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