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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최고 사령부가 '1호 전투태세'를 발령하고 위협수위를 높였습니다. '1호 전투근무태세'가 그간 쓰지 않던 이례적인 표현이라 우리 군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두 분과 말씀 나눠봅니다.
1. 1호 전투근무태세, 북한에서 들어본 적 있는 표현인가요?
2.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분위기라고 추측하고 계신가요?
3. 지난번, 국민들에게 까지 발령된 '준전시 상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4. 지난번 '공습경보'는 어느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지?
5. '1호'라는 표현 자체가 김정은의 지시를 의미한다고 하던데요. 평소 '1호'라는 단어가 많이 붙나요? 어떤 경우인가요?
6. 이번에도 북한 내부 군부 통제가 긴장 높이기 일수도 있겠네요?
7. 김정은 체제가 아직 안정화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김정은 체제가 쉽게 안정화 되지 못하는 이윤 무엇일까요?
[김용현]
1. 북한이 미국과 남한이 핵전쟁상황을 조성했다면 유엔 안보리에 통보한다고 밝혔죠. 안보리 통보는 왜 하는 거죠?
2. 우리 군은 '1호 전투근무태세'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 단계로 해석하고 있는 듯 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3. 1호 전투근무태세가 '전략 로켓 군부대'와 '포병부대'들에게만 내려진 이유는 뭘까요?
4. 1호가 김정은의 지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 파급력과 실제 전투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을까요?
5. 국지적 도발 가능성, 미사일과 장사정포 부대의 공격도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6. '준전시태세' '공습경보' '1호 전투근무태세' 잇따른 북한의 전투준비상황, 이런 노림수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7. 최근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테러' 용의선상에 '북한'이 있죠.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