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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콜택시 서비스인 우버에 대해 프랑스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택시기사 2천 8백여 명은 샤를 드골공항 주변 도로 등을 점거하고 정부가 우버 택시를 강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우버 영업이 불법이지만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40만 명에 달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6.26
프랑스 '우버 콜택시' 반대 대규모 시위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콜택시 서비스인 우버에 대해 프랑스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택시기사 2천 8백여 명은 샤를 드골공항 주변 도로 등을 점거하고 정부가 우버 택시를 강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우버 영업이 불법이지만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40만 명에 달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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