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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
제목 "오백나한"의 고향, 문화도시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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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의 고향, 문화도시 영월 


 

동강의 물줄기 따라 별과 시가 흐르고, 

어린 임금 단종의 영혼과 방랑시인 김삿갓의 풍류가 깃든 

자연과 역사, 문화의 도시 영월입니다.

우리 영월은 문화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중 창령사 터 오백나한은 영월의 미소를 간직한 석불로 나한의 얼굴이 

바로 민중의 얼굴을 하고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문화 가치를 발현하는 로컬리티 강화, 문화정책 상생협력,

문화생산 체계 마련을 통해 더욱더 아름다운 영월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영월군 홈페이지


나와 닮은 얼굴, 영월 창령사 오백나한 



<출처: 국립춘천박물관>


영월(寧越)은 편안할 녕(寧)에 넘을 월(越)로, 편안하게 넘어가는 고개라는 뜻이다.

영월 창령사 터에서 출토된 오백나한은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기에, 

지금 우리들의 얼굴과 마주하게 된다. 

오백나한의 평화로운 모습이 영월의 지명처럼 우리에게 편안함과 위안을 준다.


오백나한은 국립춘천박물관에 소장 전시중이며, 

출토지인 창령사 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위치해 있다.



오백나한"의 고향, 문화도시 영월로 지정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이다. 

24곳이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그 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인구가 가장 적은 지자체이다.



한반도가 숨어있는 영월군, 매력적인 문화강소도시 


한반도를 빼닮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별마로천문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제된 장릉 등 영월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고유한 문화유산으로

만족도 높은 인기 여행지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100’ 미술작가 오디션은 문화 마케팅으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과 소통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며 

참여하는 많은 작가분들의 역량이 반영되어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월의 문화가 MBN의 '화100'과 함께 대국민의 관심을 받고, 

그 관심에 힘입어 더욱 많은 분들이 영월을 찾아주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