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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박영수 특검팀의 영입 1호, 대전고검의 윤석열 검사입니다.
정권 초 댓글수사 항명 사건 때문에 보복 수사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그의 답변이 일품입니다.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돌아온 칼잡이라는 닉네임답게 특별팀장으로서 그의 수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진행 : 김주하
2016.12.02
김주하의 12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박영수 특검팀의 영입 1호, 대전고검의 윤석열 검사입니다.
정권 초 댓글수사 항명 사건 때문에 보복 수사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그의 답변이 일품입니다.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돌아온 칼잡이라는 닉네임답게 특별팀장으로서 그의 수사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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