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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부터 실시된 5월 9일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 장면입니다.
수교 단절로 우리 공관이 없는 대만에서는 처음으로 '감개무량'한 투표가 이뤄졌고, 인도에서는 자비로 2,000km 거리를 날아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교민도 있었습니다.
재외국민들에게 투표는 단순한 한 표를 넘어 애국심일지도 모릅니다.
반면, 우리는 투표권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