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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 오늘은 먼나라 미국의 얘기입니다.
미국의 펜스 부통령이 연설 도중 한 소년의 얼굴을 쳤습니다.
소년은 자신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지만 너무 시끄러운 탓에 부통령은 듣질 못 했고, 결국 소년은 더 크게 외칩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 너를 치려던 건 아니었어' 라는 사과를 받아내죠.
취임 직후 낮은 자세로 소통을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
처음 이 약속이 그대로 마지막까지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