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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치료시설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그런데 보호복 안에 비키니만 입고 있죠. 너무 더워서 고육지책으로 선택한 거였는데, '과다 노출'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보호복이 투명한 게 문제였죠.
복장을 지적하는 게 옳은 건지, 그 더위 속에서 그렇게라도 환자를 돌본 걸 칭찬해야하는 건지, 헛갈립니다.
진행 : 김주하
2020.05.20
김주하의 5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러시아의 코로나19 치료시설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그런데 보호복 안에 비키니만 입고 있죠. 너무 더워서 고육지책으로 선택한 거였는데, '과다 노출'로 보건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보호복이 투명한 게 문제였죠.
복장을 지적하는 게 옳은 건지, 그 더위 속에서 그렇게라도 환자를 돌본 걸 칭찬해야하는 건지, 헛갈립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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