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인천 청라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린 스트라우스' 450실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린 스트라우스'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600만 원 초반대로, 청라지구의 다른 오피스텔보다 최대 200만 원씩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한편, 애초 이달 말쯤 청약을 받기로 한 남양주 '별내 우미린' 아파트는 다음 달 8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로 청약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1천100만 원 초반대로, 다른 별내지구의 아파트보다 40∼50만 원씩 저렴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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