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인도네시아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를 판매합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수출과 내수 소비 성장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자카르타 종합지수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운용사인 산은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현지 이트레이딩증권사의 리서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종목 선정을 강점으로 하는 운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은 10억 원을 투자해 이 상품에 1호로 가입할 예정이며, 내년 8월까지 발생하는 투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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