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와 가전 대표기업들은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주가가 30% 넘게 오른 IT 기업이 다수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한솔 LCD는 지난달 초보다 60% 넘게 올랐고, 동부하이텍도 36% 넘게 상승하는 등 중소 IT주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중소 IT주의 상승세는 최근처럼 대기업들의 완성품 판매가 부진해도 후속모델 준비를 위한 부품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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