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기아자동차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 8,000원에서 5만 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기정 신한금융애널리스트는 "기아차 중국공장은 연 43만대에 이르는데, 가동률을 유지할 때 내년 판매증가율은 30.3%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K5가 옵티마를 대신해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며 "기존 옵티마보다 한 단계 개선된 판매가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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