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한 주식거래를 일삼은 상장회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7차 회의를 열고 7개사 주식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를 한 총 23명의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분식회계가 발견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자 차명계좌를 통해 보유 중이던 회사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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