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주택경기 침체 여파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대우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1천303억 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와 올해 주택 미분양 할인분양 등으로 예상되는 손실을 한꺼번에 반영하면서 3분기 들어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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