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내년 주식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코스피지수가 1,720∼2,42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2011 증시 전망' 포럼을 열고, "내년에는 성장 감속 국면에 진입하겠지만, 저평가된 주가의 정상화 과정과 위험자산 선호경향 확대로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저평가된 가치주와 중국 내수 확대 수혜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심텍, 신세계 등 17개 종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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