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5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 3백 명이 신청해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천호동에서는 4가구 모집에 7백여 가구가 신청해 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행당동은 5가구 모집에 6백여 가구가 몰려 경쟁률이 125대 1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는 가구원 수와 서울시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기초생활수급권자 3백여 가구,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 각각 40여 가구 등을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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