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강동구 상일동 일대 고덕주공3단지에 아파트 3천400여 가구를 재건축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고덕주공3단지 17만 5천㎡ 부지는 용적률 250%를 적용받아 최고 35층짜리 아파트 3천484가구가 새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사업 부지가 상일동 길과 고덕동 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명일 공원이 있어 입지 조건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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