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어제(7일)보다 6포인트 0.3% 내린 1,9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전에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1,970까지 끌어올렸지만, 장중 북한이 백령도 해상에 포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어제보다 1포인트 0.3% 내린 502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원 60전 오른 1,14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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