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은 최근 사들인 토지분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해 6천555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미납 상태이던 2차 토지 계약분의 2차 중도금과 분납이자 3천8백억 원을 비롯해 11월 말까지 내기로 했던 5천4백억 원을 코레일에 납부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로 나선 이번 ABS 발행에는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KB증권 등 모두 9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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