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주식형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펀드가 보유한 주식비중은 6.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7월 6.44%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증시에서 펀드비중이 이처럼 하락하는 건 지난 2009년 4월부터 2년째 계속되는 국내주식형 펀드 환매행진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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