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투자자문 난립 "상시 감시팀 신설"

무등록 투자자문업체들이 난립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인가 금융투자업체 실태를 점검한 결과 법 위반 혐의가 있는 100개 업체를 수사기관에 넘겼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불법 외환마진거래 27건 유사투자자문 53건 그리고 불법 선물계좌 대여 20건 등입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상시 감시를 할 수 있는 전담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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