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펀드, 긴축 우려에 자금유출

올해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중국 본토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기시작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으로 최근 1주일간 중국 본토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며 설정액이 44억 원 줄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금리 인상으로 중국 증시가 한동안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하면서 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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