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시장이 장중 변동성을 보인 끝에 장기물 채권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오른 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기물인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 역시 4.63%로 0.04%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단기물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과 변동 없이 3.5%를 기록했습니다.
채권 시장 전문가들은 정부 당국자가 밝힌 은행세 요율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나며 시장을 약세로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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