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대의 재건축 예정 아파트들의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천동 장미아파트는 지난 석 달 동안 매매가가 최고 1억 원 가까이 뛰었고 지난해 9월 9억 원에 거래가 이뤄진 129㎡형이 최근에는 9억 9천만 원까지 올라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저가 매수 수요가 살아나며 급매물이 소진된데다 제2롯데월드 등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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