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통계청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주택 수는 1천487만 채로 2005년보다 165만 채가 증가했습니다.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중은 2000년 47%에서 2005년 52%, 지난해 58%로 커지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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