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국 운용사와 손잡고 중국상품 출시

삼성증권이 중국 최대 운용사인 화샤기금과 중국 관련 투자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화샤기금의 중국주식 자문형 랩과 역외펀드를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되며, 화샤기금은 국내 투자자에게 맞는 중국투자 상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첫 번째 공동상품으로 중국 소비재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 상품을 1월 말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화샤기금은 운용자산이 우리 돈 약 40조 원에 달하는 중국 1위 운용사로, 98년 설립된 중국 초창기 자산운용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