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면서 한국 건설업체들은 초비상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 건설업체 근로자들은 안전한 캠프로 이동을 완료한 상태이며, 육로로 이동할 때 발생할 위험으로 인근 국가나 지역으로 이동은 고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리비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세 번째로 큰 해외건설시장으로, 사태가 장기화하면 공사진행과 공사대금 수령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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