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정기주총 개최 관련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1천115개 상장법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413개 기업이 오는 18일 주총을 개최합니다.
오는 25일에는 LG, KB금융지주 등 360개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됐고, 오는 11일에는 현대차와 한국전력 등이 정기 주총을 엽니다.
주총일이 확정된 기업 중 79%인 880개 회사가 금요일에 주총을 열 예정이며, 임원선임 안건이 압도적으로 많고 사업목적 변경을 안건으로 올린 기업이 210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