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일본 대지진의 여파에도 1,97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4일) 코스피는 15.69포인트, 0.8% 오른 1,971.23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충격과 원전 추가 폭발 소식에 장중 1,930선이 무너지기도 했
반면 코스닥지수는 15.57포인트, 3% 하락하며 502.98로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진 충격에 6% 넘게 떨어지며 1만 선이 무너진 9,620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5원 50전 오른 1,129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