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의 절반 물량은 같은 구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1월부터
서울 아파트 매입자의 36%는 아파트 소재지와 다른 구에 살았고, 16%는 지방 거주자였습니다.
한편, 같은 구민끼리 아파트를 거래한 비율이 가장 높은 구는 도봉구였고 양천구, 금천구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의 절반 물량은 같은 구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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