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3분기에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코스피가 1,900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현재 시장 상승을 주도해 온 자동차와 화학, 정유주 등도 추가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코스피가 4분기 정도에
이 센터장은 미국의 저성장으로 고용개선이 더디고 주택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소비 증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유동성 장세가 마무리 국면에 있다는 점도 부담요인으로 작용해 지수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