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2006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말을 기준으로 서울시 상가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2천99만 원에서 2천584만 원으로 485만 원이 올라 수익률 2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호재를 맞은 용산구의 상가 가격이 3.3㎡당 4천578만 원으로 2006년 2천422만 원보다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서울 시내 상승폭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