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분양가상한제 폐지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호소하기로 했
국회가 하반기부터 사실상 '총선 모드'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이번 회기를 넘기면 민생 법안인 분양가상한제 폐지 문제가 장기 표류할 우려가 크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등 3개 건설단체는 전국 주택건설 관련업체 4천여 개사로부터 서명을 받아 분양가상한제 폐지 법안의 6월 처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