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개인투자자의 헤지펀드 최소 투자금액 기준을 5억 원으로 설정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 주 중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여러 개 헤지펀드에 분산하는 재간접 헤지펀드에는 최소 1억 원은 있어야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증권사가 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 운용을 겸영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만, 인가 조건이 까다로워 사실상 겸영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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