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우정사업본부 투자포럼' 개최

우정사업본부가 국내·외의 경제·금융환경을 점검하고 금융과 실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2011 우정사업본부 투자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은 "금융위기 이후 불확실성 시대는 한국에 오히려 기회"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제조업과 금융산업의 동반성장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처음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13개 증권사 대표와 20개 자산운용·투자자문사 대표, 연기금 실무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