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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상업용 부동산 공실↓·임대료↑
기사입력 2011-08-11 10:48
경기침체 속에
서도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은 계속 줄고 임대료는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연구원에 따르면, 상가 공실률은 평균 8.4%로 지난 2009년 1분기 11%를 기록한 이후 최저점을 찍었으며 오피스 공실률도 3분기 연속 하락한 8%를 기록했습니다.
임대료도 소폭 올라 오피스는 1㎡당 평균 1만 5천1백 원, 상가는 4만 2천6백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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