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전국의 땅값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7%, 경기 0.15% 오르는 등 전국의 땅값이 평균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호재로 0.86%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보금자리주택이 진행 중인 경기도 하남시가 0.47%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토지거래량은 16만 7천㎡로 작년 이달보다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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