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이 유입되는 강도가 펀드 전성기였던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순유입 기조가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펀드에는 빠져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규모가 4배에 달한다"며 "유입 강도가 이
이진우 연구원은 "다만, 최근 변화가 유입은 늘고 유출은 줄어 나타난 결과"라며 "2007년과 같은 획기적인 자금유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자금흐름 변화가 기관 수급 운신의 폭을 넓혀 주가의 하방 경직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