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의 2011년 첫 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9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습니다
또 31개 자산운용사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수탁액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인건비 등이 늘면서 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올 6월 말 현재 자산운용사 81곳의 펀드 순자산액은 299조 원으로, 지난해 6월 말 320조 원보다 6.5% 줄었고, 펀드설정액은 303조 원으로 9.9% 감소했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의 2011년 첫 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9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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