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3.3㎡ 천만원대 분양가
전세 보증금으로 내집마련 기회...아파트는 어디?
경기 용인시 영덕동의 '영덕역 센트레빌' 아파트는 영통지구와 흥덕지구가 인접해 있고 전철 분당선 영덕역세권에 자리 잡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배후에 삼성디지털시티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기반도 탄탄하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01㎡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233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으로 계약금 5%(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중에 있으며 분양가심사 때 정해진 가격(1200만원)보다 3.3㎡당 100만∼200만원 낮췄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http://yeongdeok.centreville.co.kr)
■ 사통팔달 교통에 싼 분양가 매력
영덕역 센트레빌은 분당선 영덕역까지 700m 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영덕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과 수원시내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2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흥덕 IC와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및 신갈 분기점 등 각종 간선도로망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신도시급 주거단지인 수원 영통지구와 인접해 있어 영통지구 내 중심상업시설과 각종 학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홈플러스 영통점, 영통 그랜드백화점, 아주대학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배후에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기반도 양호하다. 2013년에는 삼성디지털시티에 디지털연구소 'R5'가 들어설 예정이다.
■ 공원 낀 에너지절감형 아파트
영덕역 센트레빌은 59만㎡ 규모의 영흥공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형 설계로 관리비가 낮다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영덕역 센트레빌은 영흥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부 거실 전층에 강화유리 난간을 도입하고 다른 아파트에 비해 거실 폭을 넓게 설계했다.
여기에 저탄소 녹색생활 아파트 구현을 목적으로 가구당 2대 규모의 자전거 주자창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이 설치된다.
에너지절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