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가 이달 말 선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부터 입찰 적격업체 5개 사를 상대로 실사를 진행해온 채권단은 이달 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정밀
채권단은 특히 이번 매각에서 고용을 보장하지 않거나 단기차익을 노리는 단기적 투자자는 심사과정에서 탈락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대우 일렉트로닉스 지분 97.5%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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